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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 인천항 의료관광 홍보관에 AI 체형분석 솔루션 구축

  • 8월 25일
  • 1분 분량

최선은 기자

입력 2026.08.17 10:00

사진제공: 주식회사 에이전
사진제공: 주식회사 에이전

[공감신문] 최선은 기자=주식회사 에이전(대표 김현)이 인천스타트업파크의 ‘2026 TRYOUT 공공 실증사업’ 수행기업으로 참여해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내 인천 메디컬지원센터에 AI 헬스케어 솔루션 ‘포메이전(FormAIsion)’을 구축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실증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의료관광 홍보 공간이다. 에이전은 이번 실증을 통해 기존 혈압, 체성분, 스트레스 측정 중심의 건강 체험에 AI 기반 체형 분석과 자세 평가, 맞춤형 운동 코칭 기능을 추가했다.


포메이전은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체형과 자세를 비접촉 방식으로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 코칭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인천항을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고려해 중국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적용했다. 측정 결과는 현장에서 즉시 출력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가 여행 중 건강관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전은 지난 6월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이용이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이용 실적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전은 이번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운영 경험과 AI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반 의료관광 연계 의료기관 자동 추천 시스템’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해당 시스템은 AI 체형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적합한 의료기관 정보를 연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전은 향후 AI 헬스케어와 의료관광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술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에이전 관계자는 “이번 인천항 실증을 통해 국제여객터미널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AI 기반 관광서비스 모델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향후 국제공항, 크루즈터미널, 주요 관광거점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공감신문 최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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